대전지법 제3형사부는 부녀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서른 두살 윤모씨에 대해 징역 1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한 계획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이미 특수강간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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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치밀한 계획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이미 특수강간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지난 2004년부터 지난 2월까지 4차례에 걸쳐 혼자 사는 여성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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