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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일자리 창출 행보' 박차
입력 2007-11-06 10:40  | 수정 2007-11-06 10:40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는 오늘 신촌 이랜드 사옥 앞 노조 천막농성장을 방문해 이랜드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국민의 `4대 불안'으로 사교육비와 일자리, 노후, 주택 불안을 꼽고 있는 정 후
보는 어제 사교육비 대책 마련을 위한 각종 교육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늘은 비
정규직을 포함한 일자리 문제 해결의 대안을 모색합니다.
이랜드 노사 문제는 지난해 국회에서 통과된 `비정규직 3법'이 악용된 대표적 사례이자 비정규직 문제 논쟁을 재점화한 현장으로, '질좋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하
는 정 후보의 문제의식과도 맞닿아있다는 게 신당 선대위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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