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마지막 당부를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유아인 분)은 명나라 사신으로 가지 전 분이(신세경 분)를 찾았다.
이방원은 분이 너 꼭 반촌으로 들어가라. 니 말대로 삼봉과 나에게 휘말리지 않으면 돼”라며 마지막 당부를 했다.
이에 분이는 마음 편히 짐승의 맘으로 사시게요? 그렇게 되면 내가 어찌 살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방원은 설령 내가 죽는다고 해도, 분이 너는 어디서 웃고 있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반촌으로 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말 없이 상대방을 쳐다보며, 감정을 주고 받았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방원(유아인 분)은 명나라 사신으로 가지 전 분이(신세경 분)를 찾았다.
이방원은 분이 너 꼭 반촌으로 들어가라. 니 말대로 삼봉과 나에게 휘말리지 않으면 돼”라며 마지막 당부를 했다.
이에 분이는 마음 편히 짐승의 맘으로 사시게요? 그렇게 되면 내가 어찌 살 수 있겠냐?”고 반문했다.
이에 이방원은 설령 내가 죽는다고 해도, 분이 너는 어디서 웃고 있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싶다”며 반촌으로 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말 없이 상대방을 쳐다보며, 감정을 주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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