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2일 MBN 뉴스 8 주요뉴스
입력 2016-02-22 19:40  | 수정 2016-02-22 19:52
▶ 대통령, 김정은호칭 떼고 이름만 불러
박 대통령이 북한의 테러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김정은이 테러 준비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직책 없이 이름만 호칭한 건 어떤 대화도 의미가 없다는 걸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 여, 공천 면접 기싸움 vs 야, 물갈이 '공포'
새누리당이 현역의원도 예외 없이 공천 면접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도 이번 주 면접에 응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3선 이상 현역의원들에 대해 깐깐한 공천심사를 할 것으로 알려져 중진의원들이 떨고 있습니다.

▶ [단독] '처형설' 리영길 '생존설' 솔솔
처형됐다는 리영길 전 북한 총참모장이 자리에서만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영길은 비리 등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북한 내 고위소식통이 전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일본 시마네현에서 또다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일본 중앙정부는 이번 기념식에 고위급 인사를 참석시켰는데 우리 정부와 시민 단체가 강력히 항의했습니다.

▶ 22만 명 '성매매 리스트' 총책 검거
이른바 '성매매 리스트'로 전국을 뒤흔들었던 서울 강남 성매매 알선 조직의 총책과 조직원 55명이 붙잡혔습니다.

▶ 저커버그 "VR는 차세대 소셜 플랫폼"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모바일 박람회에서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깜짝 방문해 "가상현실, VR는 가장 사회적이면서도 미래를 이끌 차세대 플롯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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