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추진중인 미국 잉거솔랜드사의 소형건설장비부문인 '밥캣' 인수를 위한 대주단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금융에는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내 10곳과 해외 2곳 등 모두 1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대주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내 금융기관들이 자체 능력으로 대규모 인수금융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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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금융에는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국내 10곳과 해외 2곳 등 모두 1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사태로 대주단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국내 금융기관들이 자체 능력으로 대규모 인수금융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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