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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태민, 브루노마스와 함께한 소감 “영광스럽다”
입력 2016-02-22 16:13  | 수정 2016-02-22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솔로로 돌아온 태민이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22일 오후 3시 서울 강남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Press It(프레스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타이틀곡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에 세계적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가 참여한 것에 대해 워낙 좋아했던 아티스트이기도 하고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작곡가 활동도 하는 만큼 매력 있는 보컬리스트라고 생각했다. 앨범을 들으면서 나 또한 존경하고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됐다”며 내 앨범에 참여한 게 영광이고 좋은 계기가 됐다. 즐겁게 준비했다”고 답했다.

한편 2014년 미니앨범 이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태민의 첫 정규 앨범에는 브루노 마스, 테디 라일리, 더 스테레오타입스, 런던 노이즈, 샤이니 종현, 켄지, 지소울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Press Your Number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가 함께 작업한 어반 팝 댄스곡이다. 오는 23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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