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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 탁재훈 "내숭없이 편하게 할게"
입력 2016-02-22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음악의 신 2에 가수 탁재훈과 이상민이 출연한다.
지난 2012년 Mnet ‘음악의 신은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구성과 참신한 재미로 박수를 받았다.
22일 공개된 ‘음악의 신 2 티저 영상 속 탁재훈은 내숭 없이 편하게 하겠다”라는 의지를 드러내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시즌 2에는 불법 도박으로 자숙 중이던 탁재훈이 3년 만에 컴백해 화제가 됐다. 과거 컨츄리꼬꼬를 직접 제작했던 이상민이 탁재훈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탁재훈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3년 만의 복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3년이면 꽤 오래 걸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민-탁재훈의 ‘음악의 신 2 방송 편성은 미정이며 오는 3월 중순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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