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질랜드인 20%, 폭음으로 뇌손상 위험"
입력 2007-11-06 09:05  | 수정 2007-11-06 09:05
뉴질랜드인 5명 중 1명은 폭음으로 인한 뇌손상 위험을 안고 있다고 호주의 한 전문가가 경고했습니다.
호주 후천성 뇌손상 구조협회의 소니아 버튼 회장은 78만5천여명의 뉴질랜드인들이 마시는 술의 양 때문에 뇌손상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이로 인해 국가가 부담해야 하는 돈이 수십억달러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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