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서강대 등 12개 대학의 최근 3년 동안 편입학 실태에 대한 특별조사가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수도권 소재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편입학 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오늘(6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조사 대상 대학은 2007년 전기 편입생 선발이 150명 이상이고 경쟁율이 10대 1 이상인 대학 가운데 의학과 치의학과,한의학과와 예체능 계열 설치대학 또는 경쟁율이 25대 1 이상인 대학으로 결정됐습니다.
다만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연세대는 수사가 끝난뒤 추가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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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는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수도권 소재 12개 대학을 대상으로 편입학 실태에 대한 특별조사를 오늘(6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조사 대상 대학은 2007년 전기 편입생 선발이 150명 이상이고 경쟁율이 10대 1 이상인 대학 가운데 의학과 치의학과,한의학과와 예체능 계열 설치대학 또는 경쟁율이 25대 1 이상인 대학으로 결정됐습니다.
다만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중인 연세대는 수사가 끝난뒤 추가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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