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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남다른 유연성…일자로 다리 찢은 모습 보니 '헉!'
입력 2016-02-22 13:42 
신수지/ 사진=MBC
신수지, 남다른 유연성…일자로 다리 찢은 모습 보니 '헉!'

볼링선수 신수지가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신수지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수지는 일자로 다리를 찢는가 하면, 등을 세우고 자전거타기 등 유연함이 돋보이는 자세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신수지는 "온몸에 멍이 들며 준비한 걸 보여드리겠다"며 플라잉 요가 동작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플라잉 요가를 하면 척추에도 좋고 아름답기도 하다. 해먹에 엄지 손가락으로 고리를 걸고 엉덩이로 누르며 뒤로 넘어가 다리를 걸어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상태로 두 손가락을 이용해 반동을 멈추고 손머리 깍지를 끼면 허리 건강에 좋다. 항상 서있기만 하는데 혈액 순환도 많이 되고 척추도 엄청 건강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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