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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거만하다'는 소문에 "나 말고는 안 보였다" 인정…사연 들어 보니?
입력 2016-02-22 13:40 
김현주/ 사진=MBC
김현주, '거만하다'는 소문에 "나 말고는 안 보였다" 인정…사연 들어 보니?

배우 김현주가 연예계 데뷔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과거 김현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하이틴 잡지의 전속모델 선발대회와 SBS 공채 탤런트에 응시했는데 모두 낙방한 뒤 독자모델 촬영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주는 "활동 초반에는 신인이라 지원이 열악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며 "의상과 분장도구를 직접 들고 다녔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김현주는 김현철의 ‘일생을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이후 VJ, MC, 드라마 등을 거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날 김현주는 거만하다는 소문과 관련해 "너무 많은 기회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 외에는 보이지 않았다"고 인정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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