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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 "결혼 당시 300만원 있었다…아내 신은정이 먹여 살려" 지금은?
입력 2016-02-22 12:49 
박성웅/ 사진=KBS
박성웅 "결혼 당시 300만원 있었다…아내 신은정이 먹여 살려" 지금은?

배우 박성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성웅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아내 신은정과 결혼할 때 가진 돈이 300만원 뿐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방송에서 박성웅은 "결혼할 때 딱 300만원이 있었다"며 "그래도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성웅은 "안 굶길 자신 있다고 했더니 신은정도 알았다고 하더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박성웅은 "결혼하고 나서 몇 개월 동안 일이 없었다"며 "아내가 먹여 살렸다"고 고백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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