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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더콰이엇, ‘쇼미더머니5’ 확정...우승팀 출격
입력 2016-02-22 11: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도끼 더콰이엇 콤비가 다시 한 번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나선다.
오는 5월 방송을 앞둔 Mnet 쇼미더머니5 측은 지난 시즌3에서 래퍼 바비의 프로듀서 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도끼와 더콰이엇의 ‘쇼미더머니5 출연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해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또 한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며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선발 기준에 대해서는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데뷔를 꿈꾸는 아마추어 래퍼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래퍼까지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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