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준규가 심장 혈관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 씨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검진 후 박준규는 콜레스테롤 수치 면에서 위험 상태에 놓여 있었다. 심할 경우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있는 만큼 가볍게 볼 수 없었다.
박준규는 또 중성지방의 정상 수치를 초과한 상태였으며 간 기능 수치 역시 정상수치의 두 배 이상이었다. 적혈구도 위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진 CT 촬영에서 박준규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CT 촬영이 어렵다는 전문의의 말에 관상동맥 조형술을 받았다. 전문의는 심장 혈관에 이상이 있어 치료를 해야겠다는 소견을 내놨고 아내 전송아 씨는 어쩜 그렇게 아무 증상이 없었을까”라며 전조증상이 전혀 없어 전혀 몰랐다. 심장 쪽에 대한 생각을 안 했다”고 걱정했다.
박준규는 스텐트 삽입술(좁아진 혈관을 넓혀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게 하는 시술)을 받았다. 박준규는 기분 좋은 날이 날 기분 좋게 한 거다”며 안도했다. 박준규 아내는 무섭더라. 부위가 심장이라고 하고”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배우 박준규가 심장 혈관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고 스텐트 삽입술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박준규와 아내 진송아 씨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검진 후 박준규는 콜레스테롤 수치 면에서 위험 상태에 놓여 있었다. 심할 경우 뇌졸중과 심근경색 위험이 있는 만큼 가볍게 볼 수 없었다.
박준규는 또 중성지방의 정상 수치를 초과한 상태였으며 간 기능 수치 역시 정상수치의 두 배 이상이었다. 적혈구도 위험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진 CT 촬영에서 박준규는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 CT 촬영이 어렵다는 전문의의 말에 관상동맥 조형술을 받았다. 전문의는 심장 혈관에 이상이 있어 치료를 해야겠다는 소견을 내놨고 아내 전송아 씨는 어쩜 그렇게 아무 증상이 없었을까”라며 전조증상이 전혀 없어 전혀 몰랐다. 심장 쪽에 대한 생각을 안 했다”고 걱정했다.
박준규는 스텐트 삽입술(좁아진 혈관을 넓혀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게 하는 시술)을 받았다. 박준규는 기분 좋은 날이 날 기분 좋게 한 거다”며 안도했다. 박준규 아내는 무섭더라. 부위가 심장이라고 하고”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