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업 탈락 신호는 '면접관 쓴웃음'
입력 2007-11-06 06:55  | 수정 2007-11-06 06:55
구직자 10명 가운데 8명은 면접관의 행동으로 탈락을 직감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구직자 754명을 조사한 결과 80%가 면접관의 행동과 말로 탈락을 직감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탈락을 예고한 면접관의 행동으로는 구직자의 16%가 면접관이 쓴웃음을 지었을 때를 꼽았고, 이어 대답에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때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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