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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건강 적신호? "물이 많이 차 무릎 잘 안 굽혀진다"
입력 2016-02-22 10:25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건강 적신호? "물이 많이 차 무릎 잘 안 굽혀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무릎에 물이 찼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18회에서는 ‘날아라 병아리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범수는 다을과 소을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범수는 자신과 다을의 다쳤던 다리 상태를 확인하려는 것이었고, 다행히 다을의 다리는 완치됐습니다.


그러나 이범수의 무릎에는 이상이 들어났고, 자세한 진료를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의사는 이범수에게 십자 인대 손상을 진단했고 이어 지금 무릎이 잘 안 굽혀지는 건, 물이 많이 차서 그렇다”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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