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부동산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 모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제3기 부동산·자산관리 최고위과정(R-AMP) 원우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R-AMP 과정은 부동산·자산관리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 교·강사진 구성과 부동산 패러다임·글로벌 환경의 변화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부동산·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개인의 재테크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자산관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체계적인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다양한 부동산패러다임의 상황에 맞춘 부동산 시장전망 정책, 리츠(REITs)의 이해·운용사례, 자산관리실무, 부동산경매와 부실채권(NPL)융합투자기법, 국내·외 부동산자산관리 해외세미나·현장답사를 통해 2017년 대·내외경제변수에 따른 부동산 시장전망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구성해 자산관리 능력향상에 중점을 뒀다.

지원 자격은 중견기업의 CEO, 기업체 임직원 및 경영자 및 관리자 또는 각 분야의 전문가(법률·세무·금융·재무·의료·중개) 등이며, 수료생에게는 명지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수여와 명지대학교 총동문회 회원 자격과 각종 세미나·학술대회 등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재테크를 위한 투자정보를 명지교육사업단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2016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2개의 강좌로 진행된다.(석식제공 및 다과 준비)
입학 원서 접수는 2월 29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s://mjramp.com)나 전화(02-592-9020)로 안내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