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신고은, 알고 보니 섹션TV 리포터…“가수활동 실패”
입력 2016-02-22 09:13 
‘복면가왕’ 신고은, 알고 보니 섹션TV 리포터…“가수활동 실패”
‘복면가왕 신고은, 알고 보니 섹션TV 리포터…가수활동 실패”

복면가왕 엠빅이었던 신고은이 가수활동에 실패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과 부활한 백투더퓨쳐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무대 결과는 백투더퓨쳐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공개된 엠빅은 MBC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신고은은 4년 만의 무대다. 무대를 좋아하는데 울렁증이 있다”며 가수활동을 실패하고 저도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고 고백했다.

복면가왕 엠빅 신고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