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공인인증서 프로그램 유포 확인…검찰 수사
입력 2016-02-22 07:00  | 수정 2016-02-22 07:57
금융기관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등에 쓰이는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의 가짜본이 유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최근 금융보안원으로부터 보안솔루션업체의 보안 프로그램을 위조한 듯한 프로그램이 나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안업체는 국내 금융기관과 관공서에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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