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
입력 2016-02-22 04:39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이 강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21일 "한미 해병대가 다음달 실시하는 쌍용훈련은 예년에 비해 내륙작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쌍용훈련에는 우리 해병대 약 3000명과 미 해병대 약 7000명이 참가한다.

한미 해병대는 이번 쌍용훈련에서 내륙작전 기간도 예년에 비해 2배 수준으로 늘리고 이동 거리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해병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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