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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언 서준의 극과극 체험 카메라…‘달라도 너무 달라’
입력 2016-02-21 17:39 
사진=슈퍼맨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두 쌍둥이가 관찰카메라에서 극과극의 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이와 서준이가 아동심리센터를 찾아가, 관찰카메라에 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를 각각 방에 남겨놓은 채 미션을 줬다. 아빠가 화장실에 다녀올 동안 과자를 먹지 말고 기다리라고 한 것.

이에 서언이는 아빠가 먹으면 안 된다고 했지. 안돼”라며 스스로 절제했다.

반면 서준이는 아빠가 나가자마자 과자를 크게 한 입 베어 물고는 그대로 통에 넣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전문가는 서언이는 원리원칙을 잘 지키는 편이고, 서준이는 엉뚱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에너지가 많은 아이다”라고 평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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