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미경 “MBC PD 남편, 현재 미국서 전도사”(섹션TV)
입력 2016-02-21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원미경의 남편이자 MBC PD인 이창순 연출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 원미경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가화만사성을 통해 14년 만에 컴백한 원미경은 미국으로 떠날 당시만 해도 이 정도로 오래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셋이라 뒷바라지가 바빴다”면서 남편과 함께 (육아하면서) 바쁜 정도가 미니시리즈 급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현재 버지니아 주립대학 근처 교회에서 전도사가 됐다” 말했다.

이어 올해 막내가 대학에 갔다. 아이들이 '이제 엄마 일하라'라고 해 처음에는 섭섭했다. 다 큰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원미경의 남편은 드라마 ‘애인 ‘눈사람 등을 열출한 이창순 PD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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