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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코트를 뜨겁게` [MK포토]
입력 2016-02-21 16:1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옥영화 기자] 울산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꺾었으나 2위에 머물렀다.
2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울산 모비스는 89-70으로 완변한 승리를 거뒀다. 전자랜드 치어리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공동 1위였던 전주 KCC가 안양 KGC를 이기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울산 모비스는 창단 3번째 정규시즌 2연패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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