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재활용 인테리어, 이천희가 공개한 비법 보니 ‘오호’
입력 2016-02-21 15:32 
재활용 인테리어, 이천희가 공개한 비법 보니 ‘오호’
재활용 인테리어, 이천희가 공개한 비법 보니 ‘오호

재활용 인테리어가 화제를 끄는 가운데 배우 이천희의 재활용 인테리어 비법이 관심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천희의 목수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희는 최근 목수로 변신해 다양한 가구를 직접 만드는 근황을 전했다. 동생과 함께 가구 만드는 일을 하고 있는 이천희는 식탁부터 거실 선반, 책상 등을 공개했다.

또 공장용 수납함을 재활용한 서랍으로 만드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남다른 감각을 보였다. 이어 그는 직접 만든 길고양이집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전하기도 했다.

이천희는 "자른 만큼 깎여나가는 게 나무의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 마당에 나무집을 짓고 싶다. 창문에 실 전화를 연결해서 딸과 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재활용 인테리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