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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상회
입력 2007-11-06 01:40  | 수정 2007-11-06 01:40
미국의 지난달 서비스업 지수가 주택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내놓은 10월 서비스업지수는 55.8을 기록해, 이전 달의 54.8과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4를 넘어섰습니다.
서비스업은 요식업과 숙박, 은행, 운송업 등을 포함해, 미국 경제활동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업지수는 50포인트를 기준으로 확장과 수축세를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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