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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연쇄살인사건 범인 실마리 ‘편의점’인 것 알아챘다
입력 2016-02-20 21:37 
사진=시그널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범인의 실마리를 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편의점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박해영(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제훈은 마지막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일기를 살피던 중 그가 편의점을 자주 이용했던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이제훈은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제훈은 피해자들은 집 앞 슈퍼도 가지 않을 정도로 낯을 가리는 정도였다. 편의점은 커뮤니케이션이 단절된 곳이다”라며 마지막 피해자의 가계부를 살펴보니 거의 편의점에서 샀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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