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결’ 곽시양, 추위에 떠는 김소연에 목도리 양보 ‘훈훈’
입력 2016-02-20 18:11 
사진=우결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우결 곽시양과 김소연이 바다에 도착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는 당진으로 여행을 떠난 곽시양과 김소연이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고 왜목마을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곽시양과 김소연은 식사를 하고 난 뒤 당진 시민들에게 추천받은 교통수단 택시를 타고 왜목마을로 이동했다. 이후 왜목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은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고 감탄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곽시양과 김소연은 바다의 전경에 흠뻑 빠졌다. 곽시양은 자신의 가방에 있던 목도리를 꺼낸 후에 김소연의 목에 걸어줘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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