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 송민호, 발언 재조명 “기자가 ‘듣보잡’과 엮네 짜증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 송민호, 발언 재조명 기자가 ‘듣보잡과 엮네 짜증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송민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

송민호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방송 Mnet '쇼미더머니4'에서 2차 오디션 대결에서 함께 대결하는 래퍼들을 ‘디스하는 가사를 선보였다.



이날 송민호는 초반 인터뷰를 통해 "긴장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으나, 무대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자신만의 공격적인 60초 랩을 선보였다.

그는 "부모님께 말해 돈 보낼게 두 달 뒤에 집 사놔. 다들 나를 견제하네 먹힐까봐 걱정 마 난 육식은 안하니까"라며 "근데 진짜 짜증나는 건 기자가 듣보잡과 엮네 열 받게"라고 저격했다. 이는 탑독과 이블 키도, 시호 등 경쟁 상대들을 줄줄이 언급한 것.

한편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위너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