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움베르토 에코 별세, 그가 남긴 저서는? ‘장미의 이름’부터 ‘적을 만들다’까지
입력 2016-02-20 16:02 
움베르토 에코 별세
움베르토 에코 별세, 그가 남긴 저서는? ‘장미의 이름부터 ‘적을 만들다까지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별세 소식에 그의 저서에도 관심이 쏠렸다.

20일(이하 현지시각) 이탈리아 외신들은 자국 유명 작가 움베르토 에코의 별세 소식을 보도했다. 그는 지난 19일 밤 10시, 향년 84세로 사망했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로 유명한 움베르토 에코는 ‘전설의 땅 이야기 ‘적을 만들다 ‘프로하의 묘지 ‘바우돌리노 ‘전날의 섬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등 다양한 소설을 냈다.

움베르토 에코의 칼럼집으로는 ‘미네르바 성냥갑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한 그가 살아 생전 유일하게 남긴 어린이들을 위한 책 ‘지구인 화성인 우주인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필독서로 꼽힌다.

움베르토 에코 별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