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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과학과 예술의 만남' 8일 개막
입력 2007-11-05 19:05  | 수정 2007-11-05 19:05
첨단 과학과 예술이 접목된 공연과 전시 행사가 열립니다.
한국과학문화재단은 '2007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 플러스 예술, 좀 더 크게, 좀 더 작게'라는 주제로 4개 전시관에서 국내작가 45명의 작품 65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국내 첫 여성 테레민 연주자 몽라의 테레민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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