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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영어, ‘응팔 브라더스’의 브레인 등극…자동차 렌트도 ‘척척’
입력 2016-02-20 14:18 
류준열 영어
류준열 영어, ‘응팔 브라더스의 브레인 등극…자동차 렌트도 ‘척척

꽃청춘 류준열의 수준급 영어 실력이 화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의 첫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아프리카 도착 후 류준열은 호텔 예약과 렌트카를 빌리며 수준 유창한 영어 실력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이어 류준열은 렌트카를 빌리는데 렌트비 보다 비싼 차 보험료에 환급은 되느냐. 너무 비싸다”며 영어로 현지인을 설득하는 치밀함과 꼼꼼함까지 보이며 ‘응팔 브라더스'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앞서 류준열의 역할에 대해 박보검은 준열이 형은 엄마 같다”며 칭찬했고 안재홍 또한 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힘들었을 거다”고 전했다.

류준열 영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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