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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국타이어 직원 돌연사 역학조사
입력 2007-11-05 19:05  | 수정 2007-11-05 19:05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직원 14명이 급성 심근경색 등으로 잇따라 숨진 한국타이어를 대상으로 직원 사망과 작업환경 등과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작업환경과 작업방법 등에 있어서 직원들에게 유해 요인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예비조사를 들어간 뒤 10월31일부터 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타이어 대전과 충남 금산공장, 연구소에서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직원 14명이 잇따라 숨져 사망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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