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별세, 최근 암으로 투병생활…향년 84세
입력 2016-02-20 14:05 
움베르토 에코 별세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별세, 최근 암으로 투병생활…향년 84세

움베르토 에코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소설 ‘장미의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출신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탈리아 언론은 에코가 최근 암으로 투병 생활을 해왔으며 현지시간 어제(19일) 저녁 이탈리아의 자택에서 숨졌다고 보도했다.

학자이자 작가인 에코는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추' 등의 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거장이다.

움베르토 에코 별세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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