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오루, 복면가왕 판정단 합류...어록 남겼다
입력 2016-02-20 12:54 
예능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차오루가 복면가왕에 나선다.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측은 20일 "피에스타 차오루와 엠블랙 미르, 채연, 래퍼 치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 등이 판정단에 대거 합류했다"고 밝혔다.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갖고 있는 차오루가 복면가왕에 출연함에 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따.

복면가수들의 무대를 본 차오루는 엉뚱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복면가수들의 몸짓, 발음 등 특징을 꼼꼼하게 따져가며 추리에 열을 올리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어록도 남겼다. 차오루는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꼴이다"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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