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홍콩 증시는 5%나 급락하면서 6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개인의 홍콩증시 직접투자 허용 조치를 무기한 연장할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중국 증권 당국이 홍콩 주식시장의 투자 비중을 줄이라고 지시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결국 홍콩 항셍지수는 1,526포인트 하락한 28,94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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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개인의 홍콩증시 직접투자 허용 조치를 무기한 연장할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중국 증권 당국이 홍콩 주식시장의 투자 비중을 줄이라고 지시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결국 홍콩 항셍지수는 1,526포인트 하락한 28,94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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