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중·일 대기오염물질 전문가회의
입력 2007-11-05 17:00  | 수정 2007-11-05 17:00
국립환경과학원은 '제10차 한·중·일 장거리 이동 대기오염물질 전문가회의'를 내일(6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지난 95년 한국의 제안으로 시작된 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중국으로부터 한국과 일본에 대기오염물질이 얼마나 날아오는지 등을 논의합니다.
3국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2002년 한 해 동안 이동한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조사결과와 2008부터 2012년까지의 연구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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