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유병재 박두식, 수염 밀고 깔끔한 모습으로…진지함 보였다

배우학교 유병재 박두식, 수염 밀고 깔끔한 모습으로…진지함 보였다



배우학교' 유병재가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미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연기 수업을 위해 면도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특별 선생님으로 학교를 방문한 김주원은 발레복 착용에 앞서 "용모를 단정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주원은 "원래 발레의 예의는 수염도 기르지 않는 것"이라고 유병재와 박두식을 저격했습니다.

이어 "설마 수염을 정말 밀어야 하느냐"고 '배우학교' 멤버들이 묻자, 김주원은 "그래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유병재와 박두식은 트레이드마크인 수염을 밀고 깔끔한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배우학교' 멤버들은 "훨씬 젊어 보인다. 이제야 좀 동생 같아 보인다"고 칭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