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 석유ㆍ가스업체인 페트로차이나가 오늘(5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면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상하이증시 거래 첫날인 오늘 페트로차이나 주가는 48.62위안 급등해 시가총액 1조300억달러로 4880억달러의 엑슨모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페트로차이나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109억달러에 그쳐 195억달러의 순이익을 낸 엑손모빌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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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증시 거래 첫날인 오늘 페트로차이나 주가는 48.62위안 급등해 시가총액 1조300억달러로 4880억달러의 엑슨모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페트로차이나의 올 상반기 순이익이 109억달러에 그쳐 195억달러의 순이익을 낸 엑손모빌의 절반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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