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노대통령, 벨로루시 총리 접견
입력 2007-11-05 16:40  | 수정 2007-11-05 16:40
노무현 대통령은 방한중인 세르게이 시도르스키 벨로루시 총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교역·투자 증진과 정보기술 등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시도르스키 총리는 지난 199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의 분야에서 발전해왔다고 평가하고, 이달 중 벨로루시 주재 한국대사관 신설이 양국관계 심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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