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대처 방법, 중금속 배출하고 미세먼지 막는 '이것'만 먹으면 해결!

황사 대처 방법, 중금속 배출하고 미세먼지 막는 '이것'만 먹으면 해결!

봄철 불청객 황사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중금속과 미세먼지가 섞인 황사는 노약자의 사망률까지 증가시키는 위험물질입니다.

심지어 한 번 몸 속에 들어온 중금속은 잘 배출되지 않습니다.

중금속을 몸에서 배출시키고 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도라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양유'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 더덕이 그 주인공입니다.

더덕은 1월부터 4월이 제철인 식용, 약용 식물이며 열매가 더덕더덕 붙어있다고 해서 더덕이란 이름을 가졌습니다.

예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약재로 사용되었으며 농촌진흥청에서도 황사 극복에 좋은 식재료로 꼽았습니다.

싱싱한 더덕은 잘랐을 때 단면에 하얀 진액이 묻어나옵니다. 이 진액을 '양유'라고 하며 하얀 진액이 많을수록 좋은 더덕입니다.

진액은 사포닌이 주성분으로 혈액순환 원활하게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어 천연 면역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