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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에 0-2 완패, 석현준 후반 43분에 투입…경기력은?
입력 2016-02-19 08:17 
도르트문트에 0-2 완패 사진(포르투갈 포르투)=AFPBBNews=News1(해당기사와 관련없음)
도르트문트에 0-2 완패, 석현준 후반 43분에 투입…경기력은?

석현준이 뛰고 있는 FC포르투가 도르트문트에 0-2 완패 당했다.

19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포르투가 도르트문트(독일)에 0-2로 패했다.

이날 석현준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43분 투입됐고 7분 정도의 짧은 시간을 뛰었다.

다행히도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상깊은 경기력을 펼쳤다.

석현준은 교체투입 1분 뒤 문전에서 넘어지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오른쪽 측면을 돌파하다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자 강하게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도르트문트의 한국인 수비수 박주호는 이날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석현준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두 팀의 32강 2차전은 26일 포르투 홈 경기로 열립니다.

도르트문트에 0-2 완패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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