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민간협의회 공식 출범

우리 기업들의 대북 진출 민간 창구 역할을 하게 될 남북경협민간협의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민간협의회는 앞으로 정부의 지원과 협조, 북측 기관들과의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대북 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 협의회에는 대한상의와 전경련 등 경제단체들 뿐 아니라 삼성전자와 포스코 등 민간 기업, 그리고 금융기관과 공기업 등 70여개 단체가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