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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파기환송, 과거 발언까지 덩달아 화제…커플 문신을?
입력 2016-02-19 01:25 
성현아 파기환송
성현아 파기환송, 과거 발언까지 덩달아 화제…커플 문신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파기환송되자 과거 발언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성현아는 과거 전 애인이자 사진작가인 강영호와 문신을 나눠 새겼던 사실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허리에 반쪽 천사 날개 모양의 문신이 있다"며 "나머지 반쪽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새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강영호 역시 자신의 sns에 "나머지 한쪽은 어디에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팔뚝에 반쪽 천사 날개를 새긴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성현아는 2010년 스폰서로 추정되는 사업가와 세 차례 성관계한 대가로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 2013년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법 위반으로 기소됐다.

성현아 파기환송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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