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MBN뉴스8 출연 인증 "김주하 앵커와 한컷!"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게 무죄를 선고받은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MBN뉴스8'에 출연합니다.
박지원 의원 측은 18일 트위터에 "[박지원 의원실] 오늘 저녁8시 MBN '뉴스8' 에 출연하십니다. 인터뷰 녹화차 사무실에 방문한 김주하 앵커와 한컷! 오늘 저녁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주하 앵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지원 의원과 김주하 앵커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전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2010년 6월 오문철 당시 보해상호저축은행 대표로부터 "검찰 수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본 원심 판결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직 파기환송심이 남긴 했지만, 대법원이 오 전 대표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은 만큼 전부 무죄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박지원 의원이 출연하는 'MBN뉴스8'은 오후 7시 40분부터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게 무죄를 선고받은 무소속 박지원 의원이 'MBN뉴스8'에 출연합니다.
박지원 의원 측은 18일 트위터에 "[박지원 의원실] 오늘 저녁8시 MBN '뉴스8' 에 출연하십니다. 인터뷰 녹화차 사무실에 방문한 김주하 앵커와 한컷! 오늘 저녁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주하 앵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박지원 의원과 김주하 앵커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전부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2010년 6월 오문철 당시 보해상호저축은행 대표로부터 "검찰 수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유죄로 본 원심 판결이 잘못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직 파기환송심이 남긴 했지만, 대법원이 오 전 대표의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은 만큼 전부 무죄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박지원/사진=MBN뉴스8
한편, 박지원 의원이 출연하는 'MBN뉴스8'은 오후 7시 40분부터 방송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