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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강윤이 `머리 헝클어져도 귀여워` [MK포토]
입력 2016-02-18 19:22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 = 김재현 기자] 1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KEB하나은행의 경기에서 KEB 치어리더들이 팀의 승리를 위해 멋진 공연으로 응원하고 있다.
17승 12패로 리그 2위를 지키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KDB생명을 상대로 6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KDB생명은 강호 하나은행을 맞아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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