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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바다하리와 친구 이상의 관계? ‘설마’…호날두 결승골 레알
입력 2016-02-18 17:07 
호날두, 바다하리와 친구 이상의 관계? ‘설마’…호날두 결승골 레알
호날두, 바다하리와 친구 이상의 관계? ‘설마…호날두 결승골 레알

호날두 결승골 레알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호날두 바다하리 사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5일(한국시간) 유명한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올로가 프랑스 TV에 출연해 "최근 호날두가 일주일에 3~4번씩 모로코로 날아가고 있다. 그것이 그의 경기력에 영향을 준다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 의혹을 품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리올로는 "최근 바다 하리 SNS에 호날두와 어울리는 사진이 올라왔다. 호날두가 모로코에 갔다는 증거라며 ”레알 마드리드도 호날두가 잦은 비행으로 컨디션에 지장을 받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와 묘한 관계로 지목된 바다하리는 신장 197cm의 격투기 선수로 최근 은퇴했다. 딸 한 명을 둔 아버지이기도 하다.

한편 1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 헤세 로드리게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로마에 2-0 승리를 차지했다.

호날두 결승골 레알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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