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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파기환송, 성매매 혐의 무최 취지…성현아 시어머니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입력 2016-02-18 14:58 
성현아
성현아 파기환송, 성매매 혐의 무최 취지…성현아 시어머니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법원이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성현아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 가운데, 성맴매 혐의와 관련해 성현아 시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성현아 시부모는 한 월간지에 며느리 성매매 혐의 관련해 "아들 내외와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연락이 끊긴 지 몇년 됐다"며 "우리 애(성현아)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나는 며느리를 믿는다. 대쪽 같은 성격"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한편 대법원은 18일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성현아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성현아 파기환송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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