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전, 휴면주식 찾아주기 두 달 연장
입력 2007-11-05 11:40  | 수정 2007-11-05 11:40
한국전력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시행한 주주들의 휴면주식과 배당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올해 연말까지 2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1989년 한전 주식이 국민주로 보급된 이후 배당금을 찾아가지 않은 주주와
청약주식을 은행에서 인출하지 않은 주주, 주권 분실 주주 등 약 13만명입니다.
주주들은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1577-0610에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주식 보유와 미수령 배당금 존재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입금용 예금계좌를 등록하면 한전을 찾지 않아도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