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 분양가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은평 뉴타운 1지구의 분양가격이 3.3㎡당 최고 1천 5백만원대에서 1천 3백만원대로 낮아졌습니다.
SH공사는 다음달 일반에 분양하는 은평 뉴타운 1지구의 분양 가격을 후분양제 도입 방침이 정해지기 이전인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분양가에 비해 평균 10% 정도 낮춘 3.3㎡당 945만에서 1천380만원으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SH공사는 후분양제 도입으로 건설원가를 낮췄고, 택지비 분양가격을 주택 건설 착공일로 앞당겨서 인하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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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다음달 일반에 분양하는 은평 뉴타운 1지구의 분양 가격을 후분양제 도입 방침이 정해지기 이전인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분양가에 비해 평균 10% 정도 낮춘 3.3㎡당 945만에서 1천380만원으로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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