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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윤기원 어머니 “아들 죽음의 진실을 알리는 일…내게 주어진 숙명”
입력 2016-02-18 11:38 
추적60분 윤기원 어머니 “아들 죽음의 진실을 알리는 일…내게 주어진 숙명”
추적60분 윤기원 어머니 아들 죽음의 진실을 알리는 일…내게 주어진 숙명”

故윤기원의 어머니가 쓴 ‘모두의 가슴에 별이 된 골키퍼가 눈길을 끈다.

윤기원은 2011년 5월 6일 세상을 떠났고, 책은 그 이후 7개월 만에 출간됐다.

윤기원의 어머니이자 저자인 옥정화 씨는 책 말머리에 "아들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내게 주어진 숙명이다. 내 생의 마지막 숙제이기에 나는 기꺼이 이 하얀 백지를 메웠다"고 적었다.

한편 17일 방송된 KBS2 '추적60분'에서는 윤기원의 사망 미스터리에 대해 방영했다.

추적60분 윤기원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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